2008년 03월 31일
080331, 惡運日記
왜 나는 운이랑 거리가 먼건지 모르겠다... OTL
산전수전 다 겪고 블로그에 포스팅이나 하라는 하씨의 계시인가... 니미럴.
< 08년 3월 30일 밤 >
... 열심히 회로이론 문제를 해석한다. 해석하다 GG치고 잔다.
'아침에는 은행에 가서 통장 갱신이나 해야지.'
'아침에 일찍 일어나서, 학교가서 숙제 좀 해야지.'
< 08년 3월 31일 아침 >
...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일어났다... ㅅㅂ
부랴부랴 챙겨서 나간다. 아침도 안 먹고 나간다.
집에서 (버스로) 20분 거리에 있는 은행에 도착. 월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... 30분 정도 대기...
통장 갱신 하려고 인감이랑 잘 가져갔는데, 정작 통장에 사인할 때 손목에 힘을 잘못 줘서 사인이 이상하게 됐다...
통장 갱신을 마치고 근처 지하철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, 한겨레21 14주년 기념호를 사서 읽는다.
열차 도착, 학교로 출발.
< 08년 3월 31일 오전 >
열차 안에서 숙제도 좀 깨작거리고, 한겨레21도 보면서 가는데... 어떤 미친 X이 들어와서는 내 앞에서 난동을 부린다.
... 남들 지나가는데 욕하고, 행상인 욕하고, 자기가 누군지 아냐고, 자기는 경찰이라고 (근데 행세 보니까 짤린 놈 같더라.) ...
제일 웃기면서도 더러워서 한대 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... (내 앞인데) 바닥에 침 뱉더라... ㅅㅂㄹㅁ...
일단 종로3가까지 무사히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탄다.
... 1호선은 또 이상한 놈이 하나 있더라. 팔당까지 가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이사람 저사람 잡아가면서 돈 좀 빌려달라고 하는 인간...
... 일진이 왜 이러냐, ㅅㅂ...
< 08년 3월 31일 낮 >
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(거의 간식급이지만;) 학교로 올라가서 수업에 참여하고, 친구를 만나서 '해석 어찌어찌 했다'고 말해주니...
"그게 아닌데?"
그럼 뭘 해석해주라는거냐... 하고 물어보니 프로그래밍언어 숙제... ㅅㅂ...
게다가 친구놈은 회로이론 숙제의 해석판을 진작에 가지고 있던 상태... 뭐야 넌... ㅅㅂ... 저녁에 다시 해석해야 되네...
< 08년 3월 31일 오후 >
공업수학 시간... 아까 그 친구놈은 공업수학은 자신이 없다고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게임을 하고... 나는 어떻게든 들으려고 아둥바둥 하는데...
교수님이 갑자기 이 쪽으로 오시더라. 친구놈이 게임을 하고 있는걸 발견... ㅅㅂ... X될 뻔 한 상황...
회로이론 숙제를 낑낑거리면서 몇 문제 깨작거렸더니, 제출 직전에 어떤 맘씨 좋은 분이 답을 보여주시는 센스... 감사... (그나마 오늘의 행운?)
... 근데 회로이론 수업이 25분 정도 늦게 끝났다... 교수님, 자비좀... (대신에 이번 금요일에 휴강.)
< 08년 3월 31일 저녁 >
상암에 또 들렀다... 첫 두판을 가볍게 이기고 나머지는 모두 패배... OTL (다음에 갈 때 2대목으로 갱신해야 함...)
... 다 하고 집에 가려는 참에, 4번 자리에서 SR왕이 등장... 근데 복창이 터지는건...
뽑은 놈이 어제도 3번 자리에서 SR왕이를 뽑은 학생이라는거... 이런 ㅅㅂ... 이래서 어디 게임 할 맛 나나... [엉엉]
누구는 가장 비싼 카드 잃어버리고, 150판 넘게 SR 한장 안 나왔었는데, 누구는 이틀 연속으로 가치가 꽤나 높은 '여성무장' 카드를 두장이나 뽑냐... ㄴㅁㄹ...
< 08년 3월 31일 밤 >
... 방금 집으로 돌아올 때 우편함을 보니 내 앞으로 은행(HSBC)에서 등기가 와 있다고 되어있는데, 내일 또 와서 사람이 없으면 우체국에서 보관하겠단다...
ㅅㅂ... 내일도 집에 사람 없는데 내가 직접 찾으러 가야 되는건가... ㄴㅁㄹ...
산전수전 다 겪고 블로그에 포스팅이나 하라는 하씨의 계시인가... 니미럴.
< 08년 3월 30일 밤 >
... 열심히 회로이론 문제를 해석한다. 해석하다 GG치고 잔다.
'아침에는 은행에 가서 통장 갱신이나 해야지.'
'아침에 일찍 일어나서, 학교가서 숙제 좀 해야지.'
< 08년 3월 31일 아침 >
...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일어났다... ㅅㅂ
부랴부랴 챙겨서 나간다. 아침도 안 먹고 나간다.
집에서 (버스로) 20분 거리에 있는 은행에 도착. 월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... 30분 정도 대기...
통장 갱신 하려고 인감이랑 잘 가져갔는데, 정작 통장에 사인할 때 손목에 힘을 잘못 줘서 사인이 이상하게 됐다...
통장 갱신을 마치고 근처 지하철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, 한겨레21 14주년 기념호를 사서 읽는다.
열차 도착, 학교로 출발.
< 08년 3월 31일 오전 >
열차 안에서 숙제도 좀 깨작거리고, 한겨레21도 보면서 가는데... 어떤 미친 X이 들어와서는 내 앞에서 난동을 부린다.
... 남들 지나가는데 욕하고, 행상인 욕하고, 자기가 누군지 아냐고, 자기는 경찰이라고 (근데 행세 보니까 짤린 놈 같더라.) ...
제일 웃기면서도 더러워서 한대 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... (내 앞인데) 바닥에 침 뱉더라... ㅅㅂㄹㅁ...
일단 종로3가까지 무사히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탄다.
... 1호선은 또 이상한 놈이 하나 있더라. 팔당까지 가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이사람 저사람 잡아가면서 돈 좀 빌려달라고 하는 인간...
... 일진이 왜 이러냐, ㅅㅂ...
< 08년 3월 31일 낮 >
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(거의 간식급이지만;) 학교로 올라가서 수업에 참여하고, 친구를 만나서 '해석 어찌어찌 했다'고 말해주니...
"그게 아닌데?"
그럼 뭘 해석해주라는거냐... 하고 물어보니 프로그래밍언어 숙제... ㅅㅂ...
게다가 친구놈은 회로이론 숙제의 해석판을 진작에 가지고 있던 상태... 뭐야 넌... ㅅㅂ... 저녁에 다시 해석해야 되네...
< 08년 3월 31일 오후 >
공업수학 시간... 아까 그 친구놈은 공업수학은 자신이 없다고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게임을 하고... 나는 어떻게든 들으려고 아둥바둥 하는데...
교수님이 갑자기 이 쪽으로 오시더라. 친구놈이 게임을 하고 있는걸 발견... ㅅㅂ... X될 뻔 한 상황...
회로이론 숙제를 낑낑거리면서 몇 문제 깨작거렸더니, 제출 직전에 어떤 맘씨 좋은 분이 답을 보여주시는 센스... 감사... (그나마 오늘의 행운?)
... 근데 회로이론 수업이 25분 정도 늦게 끝났다... 교수님, 자비좀... (대신에 이번 금요일에 휴강.)
< 08년 3월 31일 저녁 >
상암에 또 들렀다... 첫 두판을 가볍게 이기고 나머지는 모두 패배... OTL (다음에 갈 때 2대목으로 갱신해야 함...)
... 다 하고 집에 가려는 참에, 4번 자리에서 SR왕이 등장... 근데 복창이 터지는건...
뽑은 놈이 어제도 3번 자리에서 SR왕이를 뽑은 학생이라는거... 이런 ㅅㅂ... 이래서 어디 게임 할 맛 나나... [엉엉]
누구는 가장 비싼 카드 잃어버리고, 150판 넘게 SR 한장 안 나왔었는데, 누구는 이틀 연속으로 가치가 꽤나 높은 '여성무장' 카드를 두장이나 뽑냐... ㄴㅁㄹ...
< 08년 3월 31일 밤 >
... 방금 집으로 돌아올 때 우편함을 보니 내 앞으로 은행(HSBC)에서 등기가 와 있다고 되어있는데, 내일 또 와서 사람이 없으면 우체국에서 보관하겠단다...
ㅅㅂ... 내일도 집에 사람 없는데 내가 직접 찾으러 가야 되는건가... ㄴㅁㄹ...
# by | 2008/03/31 23:11 | Ungewöhnlich Leben | 트랙백 | 덧글(3)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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