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04월 18일
080418, 살기 싫다
할 줄 아는게 없어서 괴롭고
성적이 안 나올 것 같은 예감에 머리가 새하얘지고
그럴 것 같은 기미가 하나둘씩 보이는 듯 해서 무섭고
이 놈의 공부는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웃기고
그나마 전공으로 택했다는 것이 여태 내가 그렇게 바래왔던 것이었건만 가면 갈 수록 내 적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서 답답하고
그렇다고 집에서 위로해주는 것도 아니고
오히려 올해 말에 편입시험 치룰 준비나 하라고 압박 지랄이고
이걸 또 집안 식구들만 아는게 아니라 왠만한 친지들한테까지 전해져서 볼 때 마다 준비 잘 하고 있냐고 듣는 것도 지겹고
이런 괴로움에 휴학계를 내자니 선뜻 손이 가질 않고
군대나 빨리 가버리고 싶은데 아직 토익시험 하나 제대로 친게 없어서 카투사에 지원서도 못 내겠고
공부란거 더이상 하기 싫다는 생각만 간절하고
집안에 돈 부족하니까 나 학교 그만 다닐 거리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
지하철 플랫폼에 열차 들어올 때 마다 뛰어들고 싶고
그렇다고 그럴 용기도 없고
가면 갈 수록 내가 인간 쓰레기라는 생각 밖에 안 들고
할 줄 아는게 없으나, 놀고 먹고 자는 것 밖에 할 줄 아는게 없다는 생각에 더 씁쓸하고
이렇게 글을 적어 내려가니 더더욱 한숨이 나오고
어디부터 잘못 됐는지도 모르겠고
집안에서 식칼만 보면 배에 갖다 대고 싶고
그렇다고 배를 가를 용기도 안 나고
결국 나는 쓰레기라는 생각 밖에 안 들고
살기 싫다는 생각 뿐이다
Bravo my life, ㅅㅂ.
그냥 정신병원에 쳐넣어줘.
성적이 안 나올 것 같은 예감에 머리가 새하얘지고
그럴 것 같은 기미가 하나둘씩 보이는 듯 해서 무섭고
이 놈의 공부는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웃기고
그나마 전공으로 택했다는 것이 여태 내가 그렇게 바래왔던 것이었건만 가면 갈 수록 내 적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서 답답하고
그렇다고 집에서 위로해주는 것도 아니고
오히려 올해 말에 편입시험 치룰 준비나 하라고 압박 지랄이고
이걸 또 집안 식구들만 아는게 아니라 왠만한 친지들한테까지 전해져서 볼 때 마다 준비 잘 하고 있냐고 듣는 것도 지겹고
이런 괴로움에 휴학계를 내자니 선뜻 손이 가질 않고
군대나 빨리 가버리고 싶은데 아직 토익시험 하나 제대로 친게 없어서 카투사에 지원서도 못 내겠고
공부란거 더이상 하기 싫다는 생각만 간절하고
집안에 돈 부족하니까 나 학교 그만 다닐 거리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
지하철 플랫폼에 열차 들어올 때 마다 뛰어들고 싶고
그렇다고 그럴 용기도 없고
가면 갈 수록 내가 인간 쓰레기라는 생각 밖에 안 들고
할 줄 아는게 없으나, 놀고 먹고 자는 것 밖에 할 줄 아는게 없다는 생각에 더 씁쓸하고
이렇게 글을 적어 내려가니 더더욱 한숨이 나오고
어디부터 잘못 됐는지도 모르겠고
집안에서 식칼만 보면 배에 갖다 대고 싶고
그렇다고 배를 가를 용기도 안 나고
결국 나는 쓰레기라는 생각 밖에 안 들고
살기 싫다는 생각 뿐이다
Bravo my life, ㅅㅂ.
그냥 정신병원에 쳐넣어줘.
# by | 2008/04/18 22:01 | Ungewöhnlich Leben | 트랙백 | 덧글(4)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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