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80801, PIXAR전 짧은 후기 & 오늘의 일기 & 지름

PIXAR전 짧은 후기.

-> 가기 전에 눈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고 가세요. 전시회에서 눈이 많이 피로해집니다. (덧붙여, 몸도 많이 피곤해짐.)

-> 14000원이라는 값이 살짝 아까운 전시회. 10000원 정도였다면...

-> 근데 왜 PIXAR전 티켓을 끊었더니 매그넘전 할인권을 주지? 매그넘전에서는 PIXAR전 할인권 안 주던데? 이 뭐...

-> Zoetrope 최고. Artscape에서 누워서 안 자도록 주의. (잠자기 딱 좋은 곳)

오늘의 일기?

잠을 안 잤습니다.
7시 50분경에 66번을 타고 수색으로 출발했습니다.
수색에 내려서 상암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.
이동하는 사이에 USB 메모리를 잃어버린 듯 합니다. 거기에 중요 데이터 몇개가 들어있는데...
안에 텍스트파일로 '습득하신 분께'라는 제목으로, 연락처를 적어뒀으니 연락이 오면 좋겠다.

상암 펀잇을 개점돌파해서 14시 30분까지 기계를 대여해서 놀았습니다.
예술의 전당으로 이동했습니다. 피곤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. 이 때부터 카페인力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.
PIXAR전을 보러 들어갔습니다. 보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. (피곤해서.)
Artscape에서 거의 반쯤 누워서 보게하는 좌석구조 덕분에 3번 정도 연달아 봤습니다. (중간중간 조느라 제대로 못 봐서)

나와서 다시 상암으로 이동했습니다. 원래는 고속터미널에 들러서 책과 도너츠를 살 예정이었는데, 피곤해서 생략.
상암에 들러서 카페 분들을 만나 저녁을 먹고 돌아왔습니다.

집에 돌아와서 또 다시 감기기운이 돌았습니다. 미치겠습니다.
몇줄로 짤막하게 적어놔서 이렇지, 사실 더 이상한 날이었습니다.

오늘의 지름

지난주 금요일에 주문했던 물건이 왔습니다.

Trauma Center : Under the Knife 2 (일본판명 '구급구명 카두케우스 2') 입니다.

앞면과 뒷면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.

1편과 2편을 같이 두고 찍어봤습니다. 으음. 그림체는 2편에 가서 더 좋아진 듯.

2편은 옆면 띠지가 흰색인데다, Derek(남자 주인공) 얼굴이 그려져있습니다.

플레이를 잠깐 해보니 1편에 비해서 상당히 빡세진 느낌이 듭니다.

게다가 그래픽이 훨씬 사실적으로 바뀌었으니, 비위 약하신 분들은 적당히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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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571BO | 2008/08/02 04:27 | Ungewöhnlich Leben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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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릭블레어 at 2008/08/03 17:56
헉..저도 젊은 편이긴 하지만. 체력상 불가능한데..삐리님은 -0-..대단하시군요. 체력도 체력이지만 무엇보다 역시 좋아하는거니까 ~~일까요?ㅎㅎㅎ 상암 ㅠㅠ..아예 대여를 해서 ㅎㅎ 멋지군요..-0-b.....!
근데 참..usb를 분실하셔도 그 센스에 또 탐복하는 ㅎㅎ..
언더더 나이프라면 수술실에서 뭐 수술해 보는 게임 같은건가 보죠???
살을 가른 그 아래를 다룬 내용일까요;;
Commented by 571BO at 2008/08/03 20:25
체력이 0인 상태에서 좀비처럼 돌아다녔습니다... [...] 대여하는건 최근에서야 생겼습니다. 8월 말까지만 가능하고, 게임 종료 후 카드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... orz

Under the Knife 관련 글은 클리어한 뒤에 올리도록 하지요;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;;;
Commented by 릭블레어 at 2008/08/05 01:05
ㄱ-..그동안 검색은 자제 하도록 할게요 ㅋㅋㅋㅋㅋㅋ 거참..대체 무엇일까 궁금..-_-;
Commented by 571BO at 2008/08/05 01:35
검색 먼저 하셔야겠네요... 방금 6번째 스테이지 끝냈는데 완전 빡세졌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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