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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1002, 미얄의 정장 감상 후기

이틀, 정확히는 사흘 걸려서 다 읽었습니다. 그저께 회사에서 받자마자 읽기 시작해서는, (제가 읽는 속도가 좀 느린지라) 방금 전에 완독했습니다. 처음에 읽었을 때는 '어디 네 손으로 직접 꿈을 죽여봐라'라고 하길래, '아, 그래. '미얄의 추천' 때의 최종 엔딩처럼 되겠구나.'라고 생각했습니다. 그리고는 매우 실망하는 마음으로 SNS쪽에 글을 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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